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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계 짠돌이'로 유명한 임우일이 찐친 홍윤화를 위해 거침없이 지갑을 오픈 한다. 그는 시장을 돌며 끊임없이 '플렉스' 해 새로운 '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우일이 홍윤화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자칭 '바이커' 임우일이 뒤에서 "멀미할 것 같아"라며 잔소리를 쏟아내자, 홍윤화는 "오빠, 나 믿어!"라고 외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망원동 전통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장을 보기 전, 먹음직스러운 시장 음식에 빠져든다. 임우일은 "내가 사 줄게!"라며 홍윤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이에 홍윤화는 "진짜로? 우리 오빠 더 부자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격한다.
그런가 하면 임우일은 홍윤화와 장을 보는 동안 그를 알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켓 테리우스'의 탄생을 알릴 임우일의 플렉스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