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 칭다오 '절주 여행'중 위기를 맞이한다.
|
|
장동민은 "사실 (임신과) 술은 관계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대희 형과 나는 술을 한참 마시던 때에 딸을 낳긴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딸 낳고 싶은데! 그럼 평소처럼 술 많이 마시면 되나?"라며 '팔랑귀' 모드를 켜 웃음을 안긴다.
|
맥주가 나오자 유세윤은 "우리 준호 형, 건강한 2세 만들기를~"이라며 훈훈하게 건배 제의를 하고 '독박즈'는 '중국 10대' 면 요리 중 하나인 '연변 냉면'과 각종 양념의 양꼬치를 폭풍 흡입한다. 특히 장동민은 '연변 냉면'에 대해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라고 극찬한다. 나아가, 맥주를 육수처럼 부어서 끓이는 맥주탕인 '피주궈'가 등장하자 '독박즈'는 네버 엔딩 먹방을 선보인다.
과연 '독박즈'를 감동시킨 칭다오 맛집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