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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러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토요 특집. '러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러닝을 즐기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왔던 그는, 이날 러닝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를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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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아왔다. 두 사람은 유산 두 번 끝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안타깝게 유산을 겪었다. 현재는 입양한 세 딸과 함께 따뜻하고 든든한 가정을 이루며 일상 속 행복을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