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일상 속 남편의 소소한 불만을 유머로 풀어냈다.
|
정영림이 "오빠도 죽은 척하고 사는 거냐"고 묻자, 심현섭은 "밖에서 행사하고 강의하고 오면 진짜 지치지 않냐. 그런데 또 분리수거하고 설거지하라고 한다. 분리수거하고 설거지하나,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하나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그리고 왜 이렇게 나를 못 자게 하냐"며 연달아 불만(?)을 쏟아냈다.
한편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하 정영림 씨와 지난 4월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