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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점사에 눈물을 쏟았다.
무속인은 한혜진의 손을 짚은 뒤 "내가 자리 비켜주겠다. 이리 올래요? 딱 무당이다"고 말해 한혜진과 그녀의 어머니를 놀라게 했다.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 될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말씀이 있을 것 같다"는 점사에 한 숨을 내쉰 한혜진. 이어 무속인은 "너무 강한 무당이 들어왔다"며 "신한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본인은 이 자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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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어디서도 집안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라며 그간 남몰래 속앓이 해온 이야기를 최초 고백,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혜진이가 감당해야 했던 일이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눈길을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