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뭉쳐야 찬다4' 김남일과 안정환이 VAR 신청을 두고 팽팽하게 부딪힌다.
하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싹쓰리UTD'에 갑작스러운 악재가 닥친다. 공수의 핵심이자 팀의 중심인 한승우가 경기 도중 쓰러지며 부상 위기에 놓인 것. 그라운드 분위기는 단숨에 긴장감으로 뒤덮인다.
양 팀의 공방이 계속되자 안정환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김남일은 다리까지 풀리며 풀썩 주저앉는다. 그리고 결국, 김남일 감독이 결정적인 순간 VAR을 요청하며 분노를 드러낸다. 이에 안정환은 "우길 걸 우겨라"고 맞받아치며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이 연출된다.
한편 JTBC '뭉찬4'는 1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