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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가 도쿄데플림픽에서 연일 금빛 메치기를 이어가고 있는 도쿄 무도관에 17일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진이다.
이정진은 유도뿐 아니라 이번 데플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를 향한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대한민국 데플림픽 선수단 여러분 진짜 수고 많으셨고 또 앞으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 진짜 땀 흘린 만큼 더 많은 성과도 내고 뜻깊은 추억도 만들면서 대한민국을 크게 빛내주셨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장애인 유도 홍보대사' 이정진은 배우로서 자신의 깨알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12월 13일부터 출연한 대만 드라마가 방송된다. 앞으로도 해외 활동을 계속 할 것 같다. 지금 촬영중인 예능 '신랑 수업'도 열심히 임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도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