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김희선, 눈물의 취준 끝 쇼호스트 합격! 윤박은 또 다른 여자와 문자?

최종수정 2025-11-18 11:31

[SC리뷰] 김희선, 눈물의 취준 끝 쇼호스트 합격! 윤박은 또 다른 여…

[스포츠조선닷컴 조민정 기자]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쇼호스트 최종 시험에 합격하며 펄쩍 뛰는 '해피 점프 엔딩'을 맞은 가운데 윤박이 또 다른 여성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며 불안을 증폭시켰다.

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웃음과 현실 공감을 오가는 전개가 시청자 호평을 끌어냈다.

조나정(김희선)은 스위트홈쇼핑 재취업 면접 2차에 합격한 뒤 남편 노원빈(윤박)에게 소식을 전했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반응뿐이었다. 노원빈은 하필 눈물 흘리는 김선민(서은영)과 마주친 직후였고 "어차피 사후 통보할 거면서 눈치는 왜 봐?"라는 냉담한 말로 조나정을 멍하게 했다.

하지만 조나정은 포기하지 않았다. 폭풍 운동으로 체력을 끌어올리고 구주영(한혜진)·이일리(진서연)에게 스타일링 도움까지 요청하며 최종 시험을 준비했다. 세 사람이 중국집에서 받은 포춘쿠키 메시지는 묘하게 예언처럼 받아들여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구주영 부부는 상담 치료에서 또다시 틀어지며 위기를 맞았고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일리의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와 새 여자친구 최소영(송승하)은 갈등을 폭발시켰다. 이일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엄종도에게 기습 키스를 날린 뒤 홀로 무너져내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도수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대학 시절 선배 변상규(허준석)를 만나며 새로운 기류가 예고됐다.

자신감을 잃었던 조나정은 벼룩시장에서 '왕년의 판매 실력'을 다시 증명하며 용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파이널 면접에서 아들 아토피 치료를 위해 직접 만든 '수제 비누'를 소개하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경험이 많다는 건 오히려 장점"이라는 그의 한마디는 면접장을 압도했다.

반면 노원빈은 회사에 자신과 김선민의 소문이 돌고 있다는 충고를 들으며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김선민에게 "더 이상은…"이라는 거절 메시지를 보내며 불안한 기류를 남겼다.

최종 합격 문자를 받은 조나정이 기쁨에 뛰어오르는 순간 송예나(고원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기어이 오겠다는 거지?"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4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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