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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최산이 고향 남해에 걸린 한 현수막 때문에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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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민은 최산에게 "성공한 아이돌이지 않냐. 남해에 현수막까지 걸렸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고, 최산은 "제 입으로 말하기 좀 죄송한 부분인데, 'BTS 선배님 물렀거라'라고 걸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어르신들이 건 거니까.."라고 수습에 나섰고, 최산은 "너무 경사다 보니 기쁜 마음에 해주신 건데, 바로 어머니한테 전화 드려서 '엄마 저건 안될 것 같아'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지난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