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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판타지 영화 '콘크리트 마켓'(홍기원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제작)이 한국 영화계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재인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역으로 데뷔한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19, 장재현 감독)에서 보여준 신들린 연기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라켓소년단' '밤이 되었습니다', 최근작 '하이파이브' '미지의 서울'까지 한 사람의 연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듯 끝없는 성장과 변신을 거듭하며 이름의 무게를 더하고 있는 이재인은 이번 작품 '콘크리트 마켓'을 통해 또 한번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