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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서형이 동물 보호소에 1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노견을 입양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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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불과 약 한 달 전, 20살 된 반려견을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다. 김서형은 비보를 전하며 "고통 속에서도, 마지막 산책에서 보여준 너의 미소는 내 가슴 고히고히 담아 눈에서 멀어지지 않게 그려낼 거야. 한결같은 너의 사랑에 숭고함에.. 고개 숙여 감사하고 감사해. 고마워. 좋아해 사랑해"라는 심경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마음을 추스리기도 전에, 어린 강아지도 아닌 노견을 입양한 모습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