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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향기(25)가 "너무 귀여운 김민채, 촬영하면서 나와 닮은 지점 발견했다"고 말했다.
김향기는 딸 강해생 역할을 연기한 아역 배우 김민채(7)와 호흡에 대해 "처음 민채를 봤을 때 정말 너무 귀여웠다. 주변에서 다들 나와 민채가 닮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다. 오히려 나는 민채와 촬영하면서 같이 있다 보니 닮아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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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을 다룬 '한란'은 김향기, 김민채, 황정남, 김원준, 최승준, 김다흰, 강채영, 강명주 등이 출연했고 '그녀의 취미생활'의 하명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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