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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귀여운 '월동템'을 공개했다.
아동복 같이 작은 사이즈지만 고소영은 늘 챙겨 입는다며 "제가 겨울에 운동할 때, 필라테스하거나 할 때 레깅스만 입으면 추워서 이걸 입으면 엄청 따뜻하다"고 밝혔다.
이 내복은 팬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이었다. 고소영은 "제 친구가 이걸 선물해 줬는데 내가 너무 고마워서 SNS에 고맙다고 그 친구를 태그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내 친구한테 '이거 판매 하시냐'고, '자기도 사고 싶다'고 물어봤다더라"라며 "미안하다. 선물해 준 건데"라고 친구에게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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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이어 샤워브러시를 꺼내며 "내가 때 마사지를 엄청 좋아한다 하지 않았냐. 혈이 돌고 안 돌고가 중요하더라"라며 "이걸 몸에 비빈다. 너무 시원하면서 각질도 제거되고 등도 긁을 수 있고 혈액순환이 된다. 다리 같은 데도 TV 보면서 긁는다"고 남다른 건강 관리법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