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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의 '충격 발언'에 분노한 일화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신의 '한국 욕 실력'도 공개했다. 그
는 "한국어도 잘하지만 욕도 잘한다. 자연스럽게 아는 형들이 가르쳤다. '개콘' 시절 많이 배웠다"며 "영어 욕은 시원하지 않다. 호주 전문가로 부르지 말아 달라. 할 얘기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김준호는 "형한테 그런 욕은 좀 심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