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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무책임한 견주 때문에 방치된 강아지의 사연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게시물 작성자는 "자기들 입맛대로 오고싶으면 오고, 오기싫으면 오지않는 세컨하우스에 3살된 강아지를 가둬놨고 그대로 방치돼있다. 이 강아지의 생활은 길바닥에 유기당한 것과 마찬가지다. 밥도 물도 야외인지라 매일 갈아주지 않는 이상 벌레와 구더기가 있다. 견주는 어쩌다 한번 오는 그날도 강아지와 어떠한 정서적 교감도 하지않으며 자기들이 심어놓은 농작물 한번 들여다보고 컨테이너박스에 휙 들어가버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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