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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난각번호 4번 논란을 둘러싼 일부 오해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 자신의 SNS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의견에 직접 댓글을 달며 입장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이어가고 있다.
다른 네티즌이 난각번호 4번 달걀을 1번 달걀 가격으로 판매한 것이 논란의 불씨였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기자 이경실은 다시 한번 장문의 답글을 남겼다. 그는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모두가 1, 2번으로 키울 수 없는 입장인 건 감안해달라"며 "저희는 그 상황에서도 좋은 사료로 최선을 다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편 난각번호 제도는 사육환경에 따라 1~4번으로 구분되며 최근 소비자 관심이 크게 높아진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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