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나영은 대구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최근 예뻐졌다는 말을 듣고 있다는 김나영은 해당 사진에서도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나영은 관리법을 공개하며 "볼뉴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에 가장 잘한 건 볼뉴머다. 살이 많이 빠지면서 볼살이 점점 없어지더라. 그게 너무 슬펐다. 홀쭉해지고 보는 사람마다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그거 받고 나서 사람들이 '뭐했어? 왜 예뻐졌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고주파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준다고 하더라.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거다.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볼륨업이 돼서 자연스럽게 예뻐진다"고 해당 시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이준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다.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으로 꾸준히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리며 4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