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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관상 결과를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준은 연예계 32년 차인 이경규의 얼굴을 살펴본 뒤 "얼굴에서 느껴지는 기세와 에너지는 있다. 자기 분야에서 오랫동안 몰두하면서 생긴 얼굴에 격이 생겼다. 다만 기본적인 얼굴상에는 돈도 없고 여자도 없고 명예도 없다"며 뭣도 없이 태어난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경규가 "그러니까 거지로 태어났는데 개천에서 용 난 거랑 비슷한 거냐"고 물어보자 박성준은 "타고나기는 박하게 태어났으나 사주의 운의 기세와 얼굴이 만나서 어떤 큰 에너지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고 풀었다.
이어 "얼굴에서도 코 끝 준두에 살집이 잘 발달돼 있다. 준두는 돈을 버는 힘이다. 그리고 귀가 크시고 얼굴에서 어렸을 때는 없었던 격과 위세가 좀 더 강해지셨다. 특징적인 것은 눈썹을 보면 굉장히 농밀하고 짙고 두꺼움이 강하다. 이런 눈썹은 타고나기를 누군가에게 통제나 지배를 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고 세밀하게 분석해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 그래요. 누가 나를 통제하면 안 돼. 돌아버릴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또 박성준은 이경규에게 "운이 85세까지 열려 있다"며 앞으로 20년 더 창창해질 예정이라고 전했고, 이경규는 이에 기뻐하며 활짝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