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5세子, 작은 손에 꽂힌 주사바늘...바이러스로 입원 "미친다"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첫째 아들의 입원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11일 "리우는 치료 잘 받고 있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김보미의 아들 리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10일 김보미는 "리하 퇴원하니 리우 입원, 눈물 난다 정말"이라면서 "12월 나한테 왜이러니 진짜. 입원이 길어질거 같다는 리우. 병원에서 외동놀이 한번 해보자"며 아들의 입원 사실을 전했던 바.
이에 강소라는 "리우 왜"라고 물었고, 김보미는 "Rsv바이러스라더라. 미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행히 "치료도 잘 받고 있다"는 김보미. 그러나 리우 군의 작은 손에 연결된 여러개의 주사 바늘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김보미는 책을 읽거나 복도 산책을 하는 리우 군의 모습을 공유하며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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