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자녀들 줄줄이 입원 "12월 나한테 왜 이러니"

기사입력 2025-12-11 17:33


김보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자녀들 줄줄이 입원 "12월 나한테 왜…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픈 아들을 보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김보미는 "리하 퇴원하니 리우 입원..."이라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미는 "12월 나한테 왜 이러니 진짜... 입원이 길어질 거 같다는 리우. 병원에서 외동놀이 한 번 해보자"라며 한탄했다.

하루 전에도 김보미는 "12월 한달 내내 지 생일인줄 아는 우리 리우♥ 엄마가 요즘너무 바빠서 기억에 남는 생일을 못해준 거 같아 미안해.. 겨울 방학에 우리 여행도 많이 다녀보자!"라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