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로또 당첨 후 두바이 럭셔리 여행…완벽 수영복 몸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두바이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럭셔리 호텔의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한쪽 어깨 라인만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썬베드에서 햇빛을 쬐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도 공개됐다. 청량한 날씨 속에 일광욕 중인 각선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두바이 여행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 박하선은 사막 사진에 이어 수영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것.
앞서 박하선은 매니저에 이어 본인 역시 로또 4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직접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또 6/45 당첨 내역이 담겨 있으며, '총 50,000원 당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오 돼지꿈 꿔서 샀는데"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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