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5년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아시아를 빛낸 예술가상 수상'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리즈 미모를 되찾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2025 태국 올해의 헤드라인 인물 시상식에서 '아시아를 빛낸 예술가상' 을 받게 되었어요"라며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승!"이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13kg 감량 목표 도달 중에..."라고 덧붙이며 최근 체중 감량으로 예전의 미모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구혜선은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납작하게 펴지는 헤어롤 '쿠롤'을 개발해 런칭했다.
또한 최근 KAIST가 발표한 신문화전략 'QAIST' 우수성과자 19팀 가운데, 구혜선은 창의인재 부문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9년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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