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아들 영어유치원 안 다녔는데..딸과 차이 났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24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란부터 착상까지ㅣ3040 부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고민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개그우먼 홍현희, 이은형과 함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각각 아들을 육아 중인 이은형과 홍현희는 "둘째 너무 낳고 싶은데 나이가 있어서 못 낳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만약에 임신 계획이 있으면 병원가서 검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공개된 다음 영상 예고편에서는 장윤정이 영어 유치원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아들 연우는 영어유치원을 안 다녔고, 딸 하영이는 다녔다. 그랬더니 다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영어 유치원을 추천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장윤정이 조심스럽게 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연우와 하영이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을 당시 해외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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