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다영의 어머니가 딸과 14살 차이인 배성재와의 관계에서 느낀 어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2일 김다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댁 vs 대게 전쟁 치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다영은 직접 찐 대게를 가족들에게 대접하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대화를 나누던 중, 김다영은 연애 시절 배성재의 집에서 시어머니를 만난 일화를 전했다.
김다영은 "연애 시절에 출장을 간 오빠의 집에 미리 가서 청소를 해 놓고, 음악을 들으며 브런치를 먹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도어락이 열리더니 어머님과 아주버님이 들어오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다영은 유튜브 댓글을 읽으며 소소한 웃음을 나눴다. '존댓말하시는 장모님 등장'이라는 댓글을 읽은 그는 "내가 주변에 들어보니까 대부분 사위한테 존댓말 한다더라. 원래 사위는 어려운 손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영의 어머니는 "사위는 백년 손님이라고 하지 않냐. 근데 내가 가끔 극존대를 쓰긴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14세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