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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나섰다.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리를 장식하는 과정부터 쉽지 않았고, 아이들은 금세 딴짓을 하기 시작했다. 첫째 딸 로희는 핸드폰에 시선을 빼앗겼고, 둘째 딸 로린이는 집중력이 금세 바닥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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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첫째 딸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인당 약 6억원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