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김사랑, 병원 찾은 안타까운 근황..."겨울에도 장염 조심"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사랑이 장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김사랑은 29일 "겨울에도 장염 조심"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염으로 인해 대학 병원을 찾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병원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듯한 김사랑. 이때 "겨울에도 장염 조심"이라며 한 겨울 장염으로 고생 중인 안타까운 근황 속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에서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 호스트로 등장해 독보적인 '바비인형 비주얼'과 그동안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깨는 '파격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프로필상 키 173cm에 몸무게 49kg인 김사랑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최근 "연휴 끝났으니 다이어트 해야죠"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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