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혈액암을 투병 중이던 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30일 심정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재발해 다시 치료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성기 선배님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 하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습니다.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안성기 측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정확한 상태 확인 중" [공식]](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2/31/20251231010017241002531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