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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이광수와 9년째 열애 중인 이선빈이 이광수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이광수와 장기 연애 중인 이선빈. 특히 이선빈은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된 이광수에 장난기 가득한 제스처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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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이라는 김영대는 "처음에는 연기를 하나도 배운 게 없어서 데뷔 초에는 연기를 배우면서 모델 활동을 병행했다"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광수도 원래는 모델이다"라 했고, 이선빈은 "맞다. 깜짝 놀랐다"라 리액션했다. 김영대는 "광수 형님 얼마 전에 만났다"라며 "형이 너무 웃기다. (광수 형이) 저한테 좋은 얘기를 해주시려고 하더라. 진지한 얘기를 해주시는데 제가 형을 너무 좋아하니까 광수 선배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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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웃음이 나오는데 (분위기가) 웃으면 안되지 않냐. 진지한 얘기를 하는.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했다"라 했다.
이광수는 '인사 잘해라' '인성이 중요하다'라고 진지하게 인생 조언을 하고 있었다고. 김영대는 "그랬더니 선배님이 '너 방금 웃었냐?' 하시는데 그게 또 너무 웃겼다"라고 빵 터졌다.
이에 이선빈은 "(이광수가) 화장실 갈 때도 허락 맡고 가라 하더라"라며 유재석을 향해 "다 선배님한테 배운 거 아니냐"라 물었다. 유재석은 "그거 나한테 다 배운 거다"라며 이광수의 예능선생님 답게 흐뭇해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