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 작가 장정윤이 남편 배우 김승현의 위로에 큰 감동을 받았다.
29일 장정윤은 "나의 무기력함과 나태함에 대한 고민을 남편에게 말했더니 17년 일만 했고 늦은 나이에 시험관 하고 임신하고 애 키우느라 제대로 쉰 적도 없으면서 왜 조급해 하냐고 한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웠다. 항상 당근만 주는 남편"이라며 김승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도 장정윤은 "방송작가 일을 16년을 했기에, 임신 기간에는 일을 안 해서 해방감을 느꼈다. 근데 출산 후 다시 방송국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일을 나갈 때 얄밉더라. '나도 일하고 돈 벌 수 있는데 남편은 나가네? 난 집에서 얘랑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경력단절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승현은 장정윤의 마음을 헤아리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끈다.
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딸 수빈 양을 둔 상황에서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 지난해 둘째 딸 리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