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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룰라 출신 고영욱이 "교화됐는데 13년째 실업자"라면서 생활고를 호소하며 사회 복귀로의 절박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또한 고영욱은 "교화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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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출소한 고영욱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통을 시도하고 복귀를 노렸지만, 모두 막혔다.
2020년 고영욱은 인스타그램을 개설 후 소통에 나섰지만, 인스타그램의 성범죄자 계정 생성 금지 운영 정책에 따라 폐쇄됐다. 지난 2024년에는 유튜브를 개설했지만 역시나 성범죄 전력에 대한 반발로 채널이 삭제됐다.
당시 고영욱은 "밤사이에 유튜브 채널이 폐쇄가 된 것 같다. 전과자라는 이유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시킬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라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일한 소통 창구인 X를 통해 자신의 입장 등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고영욱의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