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대만 최대 퍼블리셔 '해피툭(HappyTuk)'과 올해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해피툭은 지난 1월 대만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BUM'에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적용했다. 'BUM'은 한국에서 출시된 모바일게임 '붉은 도시'를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느와르 액션 장르 게임이다. 해피툭이 퍼블리싱한 게임 중 '하이브'를 적용한 세 번째 사례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컴투스플랫폼은 전했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대만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운영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해피툭 관계자는 "그동안 대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 'BUM'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와의 협력을 이어가며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해피툭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하이브의 역량을 나타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이브는 고객사의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뒷받침하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툭은 대만 증권거래소(TPEx)에 상장된 게임 퍼블리셔로, 현재 온라인게임 13종, 모바일게임 9종 등 다수의 게임 타이틀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과 해피툭은 지난해 4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