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장수원 부부의 딸을 향한 과한 걱정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온 수영장 영상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 jangsuwonted' 제작진은 논란이 된 영상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어머니는 왜 우냐는 댓글이 많은데 우신 건 아니고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도 아니었어서 영상을 올리게 됐다"면서 "저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랬는데 편집으로 심각한 분위기를 만든 거 같다. 앞으로 편집에 더 신경 쓰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장수원 가족 평범하고 사랑 넘치는 화목한 가족이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면서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 부탁드린다. 앞으로의 서우네 가족 일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채널에는 '아이와 놀던 아빠의 판단 미스 레전드'라면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수원 부부는 두 살 된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고, 아빠 장수원은 딸을 안고 워터 슬라이드를 탑승했다. 그러나 딸을 꽉 잡고 있던 장수원은 내려오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따른 속도와 다리가 물속에서 닿지 않아 딸과 함께 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놀란 딸은 눈물을 터트렸고, 장수원은 "미안하다"면서 딸을 달래며 진정시켰다. 다행히 아빠 품에서 빠르게 진정된 딸.
그러나 이를 밖에서 지켜보던 아내는 장수원에게 화를 낸 뒤, 결국 수건에 얼굴을 묻고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눈물까지 흘리는 아내의 모습에 "엄마가 왜 우냐", "유난으로 키우는 거 아니냐", "장수원의 반복적인 저런 행동으로 아이 엄마 스트레스가 터진 거일 수도 있다"면서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부부는 총 9차례의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 2024년 10월 기적처럼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