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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멕시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팬덤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鸚뎬?
이 과정에서 패널 일부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인 루이사 페르난다는 샤키라 콘서트 사례를 언급하며 "비싼 티켓에 착취당한다고 느끼면서도 사람들이 선택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또 다른 출연자인 파비안 라바예는 "17세 딸이 있다면 숙제나 하게 할 것"이라며 특정 가수 콘서트를 언급하는 장면에서 BTS 사진이 함께 노출돼 논란이 커졌다.
방탄소년단을 둘러싼 멕시코 방송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한 공영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외모와 성 정체성을 조롱하는 발언이 나와 거센 비판을 받았고, 당시 진행자가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7일과 9~10일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6만5000석 규모 공연으로, 현지에서는 티켓 수요가 10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 역시 콘서트 추가 개최를 요청하는 등 방탄소년단 공연은 멕시코 내에서 문화적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