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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소송 중 아들의 생일을 직접 챙겼다.
그는 "뭐 먹고 싶냐니까 소세지랑 계란후라이? 라고. 입춘엔 두부도 먹는거라길래 물끼 쫙 빼서 노릇하게 구워냈고 좋아하는 궁중떡볶이도 했는데 들기름 + 버터 넣으면 짱맛이에요. 미역국은 마늘없이 참기름에 고기.미역만 달달 볶다가 국간장.소금간해서 푹 끓여내는걸 좋아해요"라고 저녁 메뉴를 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제3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 취지의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뒤 변론을 종결했고, 양측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상간 소송과는 별도로 진행 중인 이혼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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