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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게 먼저 청혼받았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재미는 내가 주면 된다. 그리고 천년의 이상형은 가만히 있어도 재밌다. 바라만 봐도 행복해서 웃음이 난다"며 "천년의 이상형은 만나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만났다. 소율은 진짜 노잼이지만 내가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냐. 그래서 첫 번째로 확실히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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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은 "지금은 이상형"이라며 달랬지만, 문희준은 "세상 재미없게 살아야겠다"며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배우자랑 결혼한다 vs 안 한다'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한마음으로 '결혼한다'를 선택했다. 소율은 "이 주제가 고민이 되냐. 고민하면 안 된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문희준 역시 "다시 태어나도 당연히 결혼한다. 박소율 씨랑 결혼해야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내도 아내지만 아이들을 똑같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만약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조금 더 빨리 결혼했으면 어떨까 싶다. 40대 후반이라 체력이 저하될 때 '조금만 더 빨리 희우를 낳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체력이 더 좋았다면 셋째도 설득해 봤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문희준은 13세 연하의 소율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