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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손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 내가 배우였었지' 싶게 만드는 그 미묘한 감정들을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혜은 언니.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 그리고 참 배울 점 많은 언니가 난 참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손하는 1994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힌 뒤 KBS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KBS2 '눈꽃'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2001년에는 일본에 진출해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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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7년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윤손하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열린 수련회 중 일부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고, 가해자 중 윤손하의 아들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다.
윤손하는 곧바로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사건 경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논란의 심각성을 축소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그는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린다"며 "초기 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되어 버린 내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재차 고개 숙였다.
당시 윤손하는 가해 학생 학부모 가운데 유일하게 아들과 함께 피해자 측을 찾아가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