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영화 속 박건(박정민), 채선화(신세경)의 멜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026년을 여는 액션 블록버스터 '휴민트'가 개봉 이후 영화 속 다양한 장르적 쾌감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정민과 신세경이 선보인 애틋한 멜로 연기에 대한 입소문이 뜨겁다.
"내래 맨정신으로는 살 수가 없소" "묻고 싶다. 건·선화 대체 어떤 사랑을 해온 것이내고" "건선화 생각 때문에 일상 생활 불가" "액션 영화에서 이런 멜로 눈빛을 보게 될 줄이야" "박건 순애에 가슴이 벅벅 찢어진다" "영화 끝나고 하염없이 박건, 선화 과거 사진만 보면서 앓는중" 등 가열찬 액션 시퀀스 뒤에 찾아오는 진한 멜로의 감동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영화 속 신세경이 직접 가창한 '이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채선화가 박건을 위해 부르는 생일 선물'이라는 음성으로 시작해 오래된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게 한다.
야심한 밤 채선화의 목소리를 듣는 박건의 모습위로, 북한 식당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채선화의 모습으로 연결이 된다. 두 사람의 사연이 담긴 음악은 아련한 감성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긴다. 신세경이 부른 '이별'은 1973년 발매된 패티김의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휴민트' 속 박건·채선화의 서사와 완벽하게 맞물린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했고 '베테랑' '베를린'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