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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 몰래 식당 창업을 준비한 사실을 고백했다.
심현섭은 "지금 한창 공사 중이다. 영림이가 아구를 정말 좋아한다"며 "설렘 반, 기대 반, 혼날 걱정 반"이라고 긴장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내가 가장인데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여기는 울주군이다. 곧 개봉박두"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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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론은 아구 식당을 오픈 준비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정영림이 "누가?"라고 되묻자 그는 "내가. 곧 오픈이다.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냐. 지난달에도 돈도 못 갖다 줬다. 우리 쪽은 1~2월이 비수기다. 강의나 행사도 없다"라고 속상해 했다.
또한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하다. 다른 유튜브에서는 내가 엄청 많이 번다는 가짜뉴스도 있는데, 없는데 있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며 "곧 오픈한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정영림은 "왜 오픈 준비하면서 나한테 말 안 했냐"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심현섭은 "깜짝 이벤트였다. 영림이가 아구 좋아하니까"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결국 정영림은 "파이팅"이라면서도 "오빠, 오픈하면 우리 아기 준비 중이니까 술은 마시지 마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