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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남편의 '육아 잘 도와주는 아빠' 생색에 "칭찬하고 싶지 않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린 사야는 "보면 감동적이고 아마 매번 울 것 같다. 이런 게 엄마 마음인가"라고 했다. 심형탁은 "하루는 좋은 엄마 만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첫돌까지 잘 왔다. 한 번도 아프지 않고"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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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야는 "오늘 하루 생일이지만 전날 남편 생일이었다. 남편이 자꾸 자기 생일 없어졌다고 해서 너무 불쌍해 보여서 앞으로도 잘 챙기려고 한다. 남편 생일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난 한 없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사야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면서 "사야에게 '난 나이가 많아서 다른 부부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짧을 거다'라고 이야기했을 때 사야는 나하고 시작도 같이하고 끝도 같이 한다고 했다. 그 말은 나에게 진심으로 큰 힘이 되었다"라면서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그런 철인 같은 당신에게 난 든든한 책상이 되어주겠다. 사랑하고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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