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용산 50억 주상복합 '전액 현금' 매입…97년생 '영앤리치의 클래스'

기사입력 2026-02-21 09:13


아이들 미연, 용산 50억 주상복합 '전액 현금' 매입…97년생 '영앤리…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서울 용산구의 초고가 주상복합 한 세대를 매입하며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연은 지난 3일 용산구 한강로3가 소재 '용산 센트럴파크' 전용면적 135㎡(약 41평)를 50억 5,000만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연은 계약 체결 후 불과 9일 만인 지난 12일 잔금을 모두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그 근거다.

통상 금융권 대출을 이용할 경우 설정되는 근저당권이 없다는 것은 미연이 대출 없이 5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현금으로 동원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번 매입가는 동일 면적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가는 2024년 4월 거래된 43억 원이었으나, 미연은 이보다 7억 5,000만 원 높은 가격에 매입하며 해당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

1997년생인 미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TOMBOY', '퀸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신곡 '모노(Mono)'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등 본업에서도 최정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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