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생일을 맞아 받은 명품 선물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에는 "(강민경 첫 출연 경축) 바카라 보테가 다이슨 안서리베이킹랩까지 사람은 조촐하지만 선물은 난리 브루스 윌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해리의 생일을 기념해 남편과 같은 멤버 강민경이 함께한 소박하지만 유쾌한 파티 현장이 담겼다.
이날 이해리는 두 사람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맛깔스러운 음식과 와인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고, 세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기다리던 '선물 증정식'이 펼쳐졌다. 먼저 강민경은 "3개월 묵혔다"며 무선 포터블 조명을 건넸다. 이해리는 "진짜 너무 고급스럽다. 침실이나 거실에 두면 좋을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준비한 선물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명품 브랜드 B사의 구두와 가방이 모습을 드러낸 것. 해당 제품은 각각 170만 원대, 700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리는 "내가 직접 골랐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강민경은 "어디 남편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방에 대한 만족감이 컸다. 이해리는 "정말 예쁘지 않냐. 가방 안쪽은 파란색이다. 심지어 리버서블이다. 뒤집어서 메는 가방은 처음 본다"며 "왜 이렇게 잘 아느냐면, 내가 골랐기 때문"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어 "당당하게 '난 이걸 갖고 싶다'고 이야기해야 정말 좋은 선물이 온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민경이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네자, 이해리는 "너무 만족스럽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