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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이진우와 최규리가 '심우면 연리리'에서 연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탄생을 예고한다.
최규리는 연리리 이장 부부 임주형(이서환 분)과 남혜선(남권아 분)의 하나뿐인 외동딸 임보미로 분한다. 어린 시절부터 마을을 살뜰히 챙겨온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영양사로 학생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연리리 건강 지킴이'다. 햇살 같은 에너지로 마을을 밝히는 그녀 앞에 '뉴 페이스' 성지천이 등장하며 설렘이 싹트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배추 농사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성태훈과 그의 회사 '맛스토리'에 대해 날 선 태도를 보이는 연리리 이장 임주형은 사사건건 부딪치는 앙숙 관계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성지천과 임보미는 원수나 다름없는 두 집안 사이에서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며 조심스레 비밀스러운 감정을 키워간다. 두 사람은 부모 세대의 갈등을 넘어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진우와 최규리는 풋풋함과 설렘을 오가는 청춘 서사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목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질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믿고 보는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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