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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티파니 영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라며 온라인에서 확산된 이미지가 AI(인공지능) 합성물로 확인됐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이 진한 장밋빛 드레스를 맞춰 입고 들러리처럼 양옆에 선 장면, 팀을 떠난 제시카의 모습까지 포함돼 실제 웨딩 화보로 오인하게 만들었다.
변요한 소속사 팀 호프는 당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라며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이를 존중해 이렇게 알려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바로 잡았다.
또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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