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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이식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식하고 나와서 수액 맞는데 1시간 반 걸려 기다리다 조금 지치신 남편"이라면서 "근처 에타 맛집 들려 한 입 주니 바로 피로 날아가 버림"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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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식을 하러 가기 전 아야네는 "유산을 두 번 겪고, 다시 준비하고, 드디어 내일 이식하러 간다"며 "두려움보단, 설레는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아주 쪼그만 내 아기 내 뱃속으로 데리러 간다"라고 전했다.
아야네는 "원래 이식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는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숨기고 왔지만, 나와 지금 병원에서 잠자고 있는 내 배아도 이 순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너무 자랑스러워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라면서 이식 사실을 알리는 이유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희 양을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말 둘째를 유산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6주 정도에 심장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 후에 완전히 유산하게 됐다"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