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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홍현희가 과한 행동으로 부부싸움까지 번진 제이쓴과 일화를 공개했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허안나는 "저는 개그우먼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안 웃기다는 말이 제일 상처다"라 했고 홍현희 역시 "맞다. 자존심 상한다. 특히 남편한테는"이라 털어놓았다.
그는 "'쟤가 예뻐?' '내가 예뻐?' 물었을 때 남자친구나 남편이 '쟤가 더 예뻐'라고 하는 게 통상적으로 상처받는 일이지 않냐. 그런 것처럼 '쟤가 웃겨? 내가 웃겨?' 했을 때 다른 개그우먼이 더 웃기다 하면 상처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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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주는 "아니 근데 재밌을 때도 있다. 당연히. 제가 일요일에 온전히 쉰다. 저는 혼자 좋아하는 거 보면서 쉬고 싶은데 옆에서 재잘재잘거리면 받아주다가 자세를 바꾼다"라며 한탄했다.
개그우먼 아내로 공감하는 홍현희는 "저도 제이쓴 씨한테 계란을 얘기도 안하고 재밌게 하려고 머리에 친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숙은 "제이쓴은 개그맨 출신도 아니지 않냐"라고 걱정했고, 홍현희는 "그러니까 너무 불쾌해하더라. 달리는 KTX에서 그랬다. 가다 갑자기 계란을 맞으니까. 역에 내려서 저한테 '난 개그맨이 아니다' '넌 늘 과한 행동이 문제다'라고 화를 내더라"라며 허안나에 폭풍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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