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이 약 1년 6개월 만에 고정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미선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가(家)'(가제)의 MC를 맡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남편 이봉원 역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복귀는 지난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특히 유방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이 치료 이후 처음으로 고정 MC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불타는 가'는 연예인 가족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으로, 박미선은 VCR을 보며 이야기를 이끄는 진행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미선은 2024년 종합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항암 치료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치료를 마치고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공백기 동안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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