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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에 충격 "극단적 생각까지..난리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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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에 충격 "극단적 생각까지..난리 피웠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별거 청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닥터 부부 홍혜걸♥여에스더, 별거 청산 후 제주에서 다시 쓰는 신혼일기'라는 제목의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이제 집사람과 저는 작년 8월 이후로 별거는 끝났습니다"라며 별거 종료 사실을 직접 전했다. 두 사람은 5년간 이어졌던 별거를 마무리하고 합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에스더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집사람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때 보니 우울증이 생각보다 심각했다. 아내가 안 좋은 생각도 너무 많이 했다. 살고 싶지 않아서 날을 정했다며 난리를 피우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다. 아내에게 위로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혜걸, ♥여에스더 우울증에 충격 "극단적 생각까지..난리 피웠다"

현재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성격에 대해 "아내가 진짜 사이코 같은 면이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해도 아내는 기분 안 나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에스더 역시 "맞다. 기분 안 나쁘다. 사이코임을 인정한다"고 쿨하게 받아쳤다.

한편 앞서 여예스더는 동생의 죽음 이후 우울증이 악화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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