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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 감량' 최준희 "저는 외모정병녀, 누가 말려주세요"...멈추지 않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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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 감량' 최준희 "저는 외모정병녀, 누가 말려주세요"...멈추지 않는 다이어트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5kg 다이어트에 이어 요요를 막기 위한 새로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24일 최준희는 "결혼식 잘 끝낸 후 신혼여행을 갔는데요. 이제 드레스를 안 입어도 된다는 해방감에 미친X 마냥 정신을 잃고 먹었단 말이죠"라며 미국 LA로 갔던 신혼여행에서 행복했던 먹방들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도대체 미국엔 맛있는 게 왜 이리 많은 건지, 저 나름 작년 1년 동안 쭉 40키로대 유지하며 살았는데! 뱃가죽이 그냥 찢어지게 돼..."라며 한탄했다.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당시 96kg까지 늘었던 체중을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인들은 이대로 이제 다시 요요 오는 거 아니냐고 은근 기대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정신 차리고 빡 관리 들어갔습니다"라며 결혼식 후 풀어졌던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고 고백했다.

'55kg 감량' 최준희 "저는 외모정병녀, 누가 말려주세요"...멈추지 않는 다이어트

이어 "제가 올 여름에 도저히 뚱뚱하게 보낼 자신이 없어서요.."라며 다이어트를 다시 하게 된 중요한 이유를 밝혔다.

최준희는 "이번에 복구해낸 게 레전드였는지 기사까지 와랄라 났더라구요"라며 자신의 몸매 변화에 나온 많은 기사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비포 저게 뭐가 찐거야 그럴 수 있는데... 저는 레전드 외모정병녀라서 용납불가입니다! 누가 절 말려주세요! (장난이고 그냥 내 의지임. 섭식장애 아니고 그냥 예뻐지는 게 좋음"이라고 했다.

또 "거식증 아님 그냥 이뻐지는게 좋은 인간임. 그래서 요요 올 틈도 없이 관리하는게 취미인 사람임"이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막기 위해 재차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생전 최진실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홍진경,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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