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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명상 중 눈물 쏟았다.."차분해져서 남편도 좋아해"

'장동건♥' 고소영, 명상 중 눈물 쏟았다.."차분해져서 남편도 좋아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상 중 겪은 신비로운 경험과 남편 장동건의 반응을 공개했다.

30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55세 애 둘 엄마 고소영의 초간단 몸매 유지 비결 (화제의 절체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절체조와 명상법을 소개했다. 14년 전부터 절체조와 명상을 했다는 그는 "명상이 마음 다스리는 데 좋다고 해서 하러 갔는데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큰 방에서 1:1 수련하는데 온몸이 막 흔들리고 (가운데에서) 벽 코너로 가 있더라. 왜 이런 거냐고 물었더니 몰입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명상하는데 한번은 정말 나한테 너무 큰 빛이 들어왔다. 눈 감고 명상하는데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이에 명상 선생님은 "그때 고소영은 명상을 깊게 했다. 빛도 보고 블랙홀도 통과했는데 5차원을 지난 명상을 했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점차 명상과 거리를 두게 됐다고. 고소영은 "어떤 면에서는 무섭기도 했다. 명상이 끝나면 저 끝에 가 있기도 하고, 선생님이 점점 나한테 숙제를 주고 더 원하셨다"며 "21일간 108배를 어떤 상황이 있어도 하라고 해서 술 마시고도 갑자기 108배를 하기도 했다. 술에 취해 고꾸라지는데도 했다. 그러다 보니 스멀스멀 안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장동건♥' 고소영, 명상 중 눈물 쏟았다.."차분해져서 남편도 좋아해"

이날 고소영은 절체조와 함께 요람 명상도 직접 선보였다. 명상 도중 갑자기 고소영이 눈물을 흘리자 명상 선생님은 "명상하다가 눈물이 나는 건 치유의 눈물이다. 내 몸이 정화될 때 콧물, 눈물로 배출이 된다. 눈물이 날 때는 참지 않고 실컷 흐르게 두면 된다"고 말했다.

고소영 역시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뭔가 되게 편해졌다"고 밝혔다.

요람 명상, 차크라 명상, 사운드 테라피까지 마친 고소영은 "머리가 되게 맑고 시력이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다. 다 비워낸 느낌이다. 명상하면 그게 좋은 것 같다"며 "나가면 세상이 아름답고 엄청 착해진다. 다툼이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내가 명상했을 때 되게 차분해진다고 좋아했다. 갑자기 내가 포악해지면 '요즘 명상 안 하냐'고 했다. 뭔가 다 아우를 수 있는 기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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