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이소라가 7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7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가수 이소라가 유퀴즈에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이소라의 모습과 유재석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특유의 담백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미소를 짓는 이소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출연은 이소라의 본격적인 컴백 행보와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소라는 지난달 29일 약 7년 만에 신곡 발표 소식을 공식화했다. 오는 7월 공개되는 신곡은 2019년 발표한 '신청곡(Feat. BTS 슈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자신의 이름을 건 신보다. 그동안 드라마 OST를 통해 팬들과 만나왔던 그는 오랜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며 '레전드 보컬'의 귀환을 알렸다.
컴백 소식과 함께 이소라는 "오랜만에 내는 신곡이라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더 많이 노래할 테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소라는 1993년 그룹 '낯선 사람들'로 데뷔한 뒤 1995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난 행복해', '청혼',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 왔다. 최근에는 콘서트와 유튜브 채널 개설 등 활동 반경을 넓히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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